교환학생

[리즈대학교 교환학생] 대충 영국 마트 이용하기

무지성박치기공룡황성우 2025. 5. 14. 04:38

영국마트 쫄 필요없다.

 

본인은 영국에 도착한 첫날 방에 베개와 이불이 없어 바로 구글맵을 켜고 마트로 향했던게 첫번째 경험이었다.

 

영국 마트는 한국과 비슷하다.

 

1. morrison, Sainsbury

홈플러스

 

2. tesco

세븐일레븐

 

3. argos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하이마트

 

4. iceland

 

5. aldi

 

 

이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내가 영어를 못한다. 

한국인이 시발 그럴수도 있다.

 

거울을 보고 내가 동양인처럼 생겼는지 확인해보자.

그렇다면 별 문제없다. 그냥 영어를 못하게 생겼으면, 유럽인들도 말을 쉽고 느리게 해준다.

 

근데 이런 앰창할 ㅋㅋ 서양인을 닮았다?

그럼 뭐 빠른말이 먼저 나올 수 있는데 그냥 천천히 말해달라 부탁하면 된다.

 

 

사실 영국에서 살다보면 마트에 잘 안가게 된다.

 

일단 짐 존나 끙끙대며 기숙사로 들여오는거.

기숙사 냉장고 개 좆만한거 5명이서 나눠써서 장을 조금씩 자주봐야된다는거.

이런 좆같은 이유들 때문에 사실 마트에 잘 안간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는데, 유통기한 존나긴거 많이 사온다.

본인은 캔참치와 파스타면 올리브 정도 사와서 대충 먹는다.

 

아니 사먹으면 안됨?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개씨발좆같은 음식 유사체 2만원 주고 입에 넣고싶으면 그리해라.

 

하지만 한가지 밖에서 편하게 사먹기 좋은 예외가 있다.

MEAL DEAL

각 마트마다 하는 meal deal 이라는게 있다.

샌드위치나 뭐 컵파스타 + 음료1개 + 초콜릿바나 과일 같은거 1개 > 3.75~5 파운드에 판다.

 

이건 뭐 마트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학교내 카페에서 한다.

 

몬스터, 레드불, 커피 이런게 2.5파운드 하는데 

밀딜 음료 항목에 모두 포함되기 때문에 밀딜로 먹으면 된다.

 

소소한 대영제국에 경제보복을 가한다는 마음을 갖고 사먹으면 된다.

 

마트마다 meal deal 품목이 다르기도 하고, 가격도 다르니 알아서 조합해서 먹으면 된다.

 

 

본인의 경우 처음 리즈대학교 지하의 co-operation이라는 편의점에서 meal deal을 골랐는데,

 

이런 앰창할

 

키오스크에 밀딜이 적용안되는거다.

지금 거의 뭐 7파운드 8파운드를 주고 음식조무사를 결제해야하는 위기에 처한거다.

 

하지만 좆밥처럼 보이고 싶지 않았던 나는, 그냥 한숨을 쉬고 결제를 하려고 결제 버튼을 누르는 순간.

 

결제창에서 밀딜이 적용이 되더라

 

좆같은 샌드위치를 만원주고 샀다는 좆같은 감정은 뒤로한채
4파운드를 아낀 감사함에 취해 식사를 했던 경험이 새록새록하다.

 

아 편의점으로 이야기가 샜는데, morrison부터 얘기를 다시 해보겠다...

 

 

1. morrison, sainsbury

 

식료품 및 생필품 사는 곳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간단한 가구도 판다.

 

이게 존나 홈플러스 같다보니 아이고 이 앰창할가격이 영국에서 대형마트 가격이면 싼편이구나! 싶을 수 있겠지만,

이새끼들은 존나 비싸게 판다.

 

여기서 식료품을 살때, card price 라고 가격이 약간 싸게 표시된게 있다.

이건 morrison card, sainsbury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포인트카드 같은거 만들어서 찍으면 적용되는 가격이다.

 

무료니까 안만들면 다 병신이오~ 저지능 동양인 인증마크를 아주 빠르게 받을 수 있다.

 

sainsbury는 뭔 nectar point를 쌓아주는데 만든새끼 양심이 좆도 없다. 개씹 찔끔~찔끔~ 쌓이는게

절로 불매를 부른다.

 

고를거 다 고르고 나중에 결제할때, 포인트 카드찍고 띡띡 찍으면서 무게 재는 스케일에 올려놓으면

결제해주는 기계가 찍은 상품 대비 상품의 무게를 비교해서 맞으면 결제하게 해준다.

 

난 술도 여기서 사는 편인데, 여권 갖고 다니기 존나 귀찮다.

운전면허증 뒷면에 영어로 받아와서 그거 써라. 그냥 그거 다 인정해주고 술 사게 해주더라.

 

리즈 시내 모리슨에서 유도리 하나도 없는 줘패고싶은 직원 하나 경험해봤는데, 

동양인 한 5명이서 술사려고 내가 여권을 주니까,

 

5명 모두 여권이 있어야 한다면서 술을 안판다는거다.

 

그래서 이런 시발 나 빼고 다 나가서 기다려라. 나 혼자 결제한다 하니까

 

이새끼가 내 얼굴을 기억하고 너 친구들 밖에 있는거 안다 술 안판다.

 

이 앰창할 십새 하나만 기억이 나고 뭐 신분증으로 문제를 겪은 기억이 없다.

 

한국에서는 신분증 검사하면 기분이 좋지만, 여기서는 개 좆같다.

 

 

2. tesco

 

tesco는 걍 편의점이다. 씨유. 세븐일레븐. 

가격은 모리슨이랑 똑같다.

 

얘도 뭐 tesco club card 있으니까 만들어 써라

공짜임.

 

이게 시발 뭐 특별한가 싶을 수 있지만, 

편의점처럼 이렇게 곳곳에 브랜드 마트가 있는게 영국이 유일한거같다.

 

테스코에 항상 감사하도록 하자.

 

3. argos

먹을건 안팔고 생필품이랑 가구종류를 판다.

 

들어가면 키오스크로 띡띡 필요한거 검색해서결제하면

 

카운터에 직원이 이것저것 주문 담아서 가져다 준다.

 

ㅈㄴ 신기한 시스템임.

 

이불살때 한번 갔다.

존나 멀어서 다신안가고 싶었고 다신 안갔다.

 

 

4. iceland 

 

리즈시내 morrison 1분거리에 있다.

냉동식품과 식료품을 morrsion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다.

 

하지만 난 그 1분 걷는게 존나 귀찮아서 맨날 morrison으로 들어가서 잘 가지 않는다.

 

난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친구가 계란이 싸다고 한다.

 

5. aldi

이거도 생긴게 좀 홈플러스같다.

기숙사에서 20분 걸리는데,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기 매우 귀찮아서 가지 않았다.

 

그냥 morrsion을 가곤한다. 

참고로 모리슨은 30분 걸린다 ㅋㅋ

 

 

게으름이 내 몸을 지배한다.

 

 

6. 아 이건 내 친구랑 우연히 morrison 앞에서 만낫는데 다이소를 간다는거다 ㅅㅂ

 

아니 씨~발 다이소가 있엇으면 내가 뭣하러 이돈주고 생필품을 다 샀나 싶었다.

 

근데 앰창 morrsion에서 3분거리에 다이소가 있는거다.

 

영국 다이소 소개하도록 하겠다

 

POUNDLAND

난 여기와서 전기고문 받는 몽키새끼 마냥 침만 줄줄 흘렸다.

 

교환학생으로 리즈대학교를 왔으면 첫날에 반드시 여기를 들려라 

 

 

씨발!!!

 

 

이어지는 친구의 리즈시내 투어쇼가 있었다.

 

내 활동반경은 모리슨이었다.

 

약간 송파살면서 제2롯데타워를 안들어가본 사람과 비슷하다 생각하면 된다.

 

 

시내에 KIRKMARKET이라고 있었다.

전통시장같은건데,

 

이시발 모리슨보다 과일과 채소가 3분의 1값이다.

 

개 씨~발 진짜 이걸 발견했을때 너무 좆같았다.

 

사실 너네도 나랑 똑같은 고통을 공유했으면 좋겠다.

나만 왜 당해야됨?

 

모리슨에서 5분거리니 반드시 먹을거 살때는 그곳으로 가도록 하자...

 

난 영국에 1월에 왔지만, poundland와 kirkmarket은 5월에 처음갔다.

6월에 한국귀국한다 시발 ㅋㅋ

 

 

나 처럼 살지 말도록 해라.

다음 포스팅은 뭐 할까 고민중이다.

 

추천도 받는다.

성심 성의껏 작성하도록 하겠다.